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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섭 2025-02-13 22:00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박부미(환경디자인전공) 교수
- 제11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국제관 큐레이터로 위촉 -
2016학번 유지나(디자인대학) 졸업생도 비엔날레 연구원으로 참여
< 박부미교수, 2020년도 글로벌 디자인 워크숍 참여학생들과 밀라노 디자인 트리엔날레 참석 당시 >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박부미교수(환경디자인전공)가 2025년 ‘제11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국제관 담당 큐레이터로 위촉되었다. 매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 되어온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해외의 베니스 비엔날레, 휘트니 비엔날레에 뒤지지 않는 명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이다.
제11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는 ‘포용디자인’ 이다. ‘포용디자인과 세계’, ‘포용디자인과 삶’,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 ‘포용디자인과 미래’ 등 총 4개의 전시관을 나누어 각 큐레이터들이 담당한다. 디자인대학 박부미 교수가 담담하는 ‘포용디자인과 세계’ 국제관은 포용디자인의 근원과 그 역사를 시작으로 각 국가에서 진행하는 ‘포용디자인’의 개념과 적용, 그리고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세계가 하나가 되는 상징으로서 반투명체의 순환하는 터널을 전시관의 중심에 위치하여 전시연출과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비엔날레 연구원으로 유지나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동문도 함께 참여하며,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동서대학교의 국제적 인프라와 파트너쉽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전시장에 적용할 계획이다.